HOME > 관련기사 美FOMC 의사록 공개..글로벌 경기 둔화·强달러 우려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위원들이 글로벌 경기 둔화와 달러 강세에 대해 우려감을 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통신) 8일(현지시간) 지난달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위원들은 "다른 국가의 성장률이 예상보다 약할 경우 미국 경제 성장도 느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위원들은 유로존의 부진한 ... 코처라코타 총재 "내년 기준금리 인상 적절치 않다" 나라야나 코처라코타(사진)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내년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사진연준홈페이지)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스다코타주 래피트 시티 연설에서 코처라코타 총재는 이 같이 밝히며 "오는 2018년까지 인플레이션이 2%대로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코처라코타 총... 연준 고용시장 지수 첫 공개..전월比 상승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처음으로 공식 발표한 지난달 고용시장지수(LMCI)가 전월 대비 상승했다. (사진로이터통신)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달 LMCI가 2.5를 기록해 전월 2.0보다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올해 들어 두번째로 낮은 수준이라 고용 시장 상황이 낙관적이지만은 않다고 WSJ은 지적했다. LMCI는 지난 2009년 플... 에반스 "연준 금리 인상까지 상당 시간 걸릴 것" 금리 인상까지 상당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사진연준홈페이지)29일(현지시간) 찰스 에반스(사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CNBC 방송에 출연해 "내년 6월에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며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그 이후에 금리를 올리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반스 총재는 "리스크 차원에서 고려해 볼 때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경제... 피셔 총재 "금리 인상 시기 놓칠까 우려" 연준 내 대표적인 매파로 부류되는 리쳐드 피셔(사진)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 인상 시기를 놓칠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사진미 연방준비제도)28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피셔 총재는 "연방준비은행(연준,Fed)이 적절한 금리 인상 시기를 놓쳐 물가 상승 압력을 제어하지 못할 수준이 되는 것을 용인할까봐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 또 피셔 총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