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지난주 부진 딛고 '상승' 1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난주의 부진을 딛고 소폭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26.27포인트(0.41%) 오른 6366.24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30지수는 23.62포인트(0.27%) 상승한 8812.43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4.99포인트(0.12%) 오른 4078.70을 기록했다. ... (Asia마감)中도 막지못한 경기둔화 우려 '하락' 13일 아시아 증시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지난달 수출지표가 예상외로 호조를 보였지만 전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꺾지는 못했다. 앞서 지난주 금요일 미국 시장은 경기 둔화에 대한 걱정에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주말사이 마감된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의 연차총회에서 이사국들이 세계 경제 회복세가 미약하고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  中, 수출입 플러스 성장..경기둔화 우려 고개 숙이나 지난달 중국 무역 수지 흑자폭이 사상 최대치였던 직전월 수준에서 소폭 뒷걸음질쳤다. 수출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가운데, 수입도 예상 밖에 증가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미국 경기가 회복세를 타고 있는 만큼 수출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아직 내수 전망이 불투명하므로 수입 증가 속도는 주춤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9월 무역수... 중국, 9월 무역흑자 310억달러..수입 증가세 전환(상보) 지난달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 폭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 수입이 예상 밖에 증가세를 보인 영향이다. 13일 중국 해관총서는 9월 무역수지가 310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의 498억3000만달러와 예상치 410억달러 흑자를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세부 항목별로는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7.0% 늘어 직전월의 2.4% 감소에서 증가세로 급전환했다. 전문가들은 2.... 중국 9월 수입 전년比 7.0% 증가..예상 상회(3보) 13일 중국 해관총서는 9월 수입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7.0%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직전월의 2.4% 감소와 예상치 2.7% 감소를 모두 상회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