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제빵업계 담합 '무혐의'..업계 '안도' 동네빵집을 포함한 베이커리 업체들이 이동통신사와의 할인율을 담합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무혐의 결론을 내면서 업계는 안도하는 분위기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달 24일 대한제과협회와 협회 소속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동네빵집 8개 업체),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크라운베이커리 등 12개 업체의 담합에 대한 전원회의를 진행한 결과 무혐의 처... 파리바게뜨, 익산시와 쌀 소비촉진 협약 파리바게뜨는 전북 익산시와 찹쌀과 멥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익산시청에서 맺은 협약에 따라 파리바게뜨는 찹쌀도너츠, 우리땅강낭콩찰떡빵, 흑임자찰떡빵 등 찹쌀을 주원료로 한 10여종의 제품에 익산 찹쌀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익산 찹쌀과 멥쌀 사용량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우리 쌀을 사용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정위, 제빵업계 담합 조사..업계 "납득안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제빵업계의 담합 행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가 납득할 수 없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 피해가 있었는지가 명확하지 않고, 기업이 얻은 이득도 없는 상황에서 담합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2006년 1월 대한제과협회와 협회 소속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동네빵집 8개 업체), 파리바게뜨, 뚜레... 파리바게뜨, '독도·울릉도 빵 나눔 행사' 개최 파리바게뜨는 가맹점주로 구성된 봉사단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독도와 울릉도를 방문해 빵과 케이크를 전달하는 '독도·울릉도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파리바게뜨는 지리적 여건으로 신선한 베이커리를 접하기 힘든 울릉도 지역민을 위해 현지에서 직접 케이크 교실을 열고, 빵과 케이크를 나눴다. 특히 '우리통단팥빵', '우리땅 강낭... 파리바게뜨, '가을사과' 10종 한정 판매 파리바게뜨는 '가을사과' 제품 10종을 출시하고, 다음달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영천 미니사과를 비롯해 가을 대표 과일인 국내산 사과를 주원료로 한 베이커리로 구성된다. 대표 제품인 '가을사과 케이크'는 셔벗처럼 상큼한 사과 크림과 캐러멜 푸딩이 어우러진 케이크로, 사과 함량이 40%에 달한다. 또한 탁구공 정도의 크기에 비타민, 포도당 등이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