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하철 스크린도어 센서·광고판 '문제없나' 추락·투신사고를 막기 위해 설치된 스크린도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성 논란이 또다시 일고 있다. 지난달 25일 오전 10시쯤 지하철 4호선 이수역에서 83세 이모 할머니가 스크린도어와 전동차 사이 틈에 끼어 숨졌다. 사고는 출발을 위해 문이 닫히는 전동차에 타려던 이씨가 지팡이를 끼워 넣고 있다가 열차가 출발하면서 발생했다. 당시 사고가 있었... "지하철 공사로 매출 감소..손해 물어 내라" 식당 업주 패소 지하철 엘리베이터 공사로 매출이 감소해 폐업을 하게 됐다며 공사현장 인근 식당 업주가 시행업체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대구지법 제11민사단독 서범준 판사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각산역 출구 앞에서 갈비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씨가 '지하철 엘리베리터 공사로 영업에 방해를 받아 매출 감소 등으로 식당을 폐업했다'며 대구도시철도공사와 시공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 제2 롯데월드 개장 허가..서울시 "조건부 승인" 서울시가 잠실 제2 롯데월드 저층 상업시설 개장을 2일 허가했다. 단 롯데가 교통, 안전 대책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승인을 취소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서울시 측은 “프리오픈 기간과 추가 점검 및 훈련 실시, 관계부서 와 유관기관 협의, 23명 시민자문단 검토 과정을 거친 결과 이와 같이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석촌호수 수위저하 원인과 주변지반 안정성을 확인하기... 서울시, 세종대로 차량통제하고 가족 피크닉 이벤트 개최 세종대로의 절반이 하루 동안 어린이와 부모들을 위한 놀이터가 된다. 서울시는 다음달 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세종대로 ‘시티피크닉’을 진행한다. 행사 동안 광화문→세종대로 사거리 120m 구간은 차량이 통제된다. 서울시는 차도에 잔디밭을 깔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대형 무대가 마련된다. 이 무대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막말·성희롱 무관용..징계 강화한다” 서울시의회 공무원의 막말, 성희롱 파문이 번지면서 서울시가 해당 공무원에 대한 엄정처벌 약속과 함께 막말, 성희롱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문에서 "언어폭력, 성희롱 행위 시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강화된 징계 절차를 적용하고, 부서장의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 연계책임도 묻도록 하겠다"고 재발장지를 약속했다. 서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