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번가, 중고폰 인기..스마트폰 매입 서비스 11번가가 중고 스마트폰 매입 서비스에 나선다. 11번가는 복잡한 상품 등록 절차 없이 신청만 하면 수거부터 검수까지 전문업체가 대행해주는 스마트폰 매입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 LG, 애플 등 국내외 유명 스마트폰을 상태에 따라 최대 43만원까지 현금으로 보상해준다. 이는 단통법 시행 이후 중고폰의 인기가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단통법이 시행...  여야 "700MHz 주파수 원점 재검토 요구" 13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700MHz 주파수 대역 분배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의원들의 주장은 지난 2012년 통신용으로 분배한 40MHz 대역폭을 포함해 주파수 배분의 전면 재검토를 시행하고, UHD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상파에도 반드시 주파수 대역을 배정해야 한다는 것. 국회 미방위 소속 유승...  이통사 "유심 가격 인하 고려하겠다" 이통 3사가 유심 가격 인하를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13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국회 미방위 소속 정호준(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통 3사의 유심 가격이 해외와 비교해 비싸다는 점을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통 3사가 유심 원가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업계에 따르면 대체로 1000~2000원 수준이고, 비싸야 대략 4000원 정도인 것으...  최양희 "알뜰폰 전파사용료 면제 연장 검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이 13일 알뜰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내년 9월까지 유예된 알뜰폰(MVNO) 사업자의 전파사용료 면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국회 미방위 소속 이군현(새누리당) 의원이 "사업자 비용 부담 완화와 저렴한 요금제 시행을 위해 전파사용료 면제를 연장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  최양희 "분리공시 없이도 단통법 정착시킬 것"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이 13일 분리공시가 도입되지 않더라도 단통법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국회 미방위 소속 조해진(새누리당) 의원이 분리공시 재추진에 대해 묻자 "분리공시 재추진에 대한 움직임과 법 개정 요구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법 개정은 합의 하에 이루어져야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