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수공 4대강 부채관련.."민사 소송감" "부채 8조원을 남긴 4대강 사업은 민사 소송감이다." 14일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 현장에서는 수공 부채에 대한 여야의 지적이 이어졌다. 4대강 사업비 8조원을 포함한 수공의 부채는 지난해 기준 총 14조원 규모다. 이중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금융부채는 11조6000억원이다.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은 "수공은 8조원 부채 갚지 못한다"며 "기부채납을 하고 어느 정도 유예기... '소수당 횡포'?..새정치 "적반하장도 유분수" 새누리당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산업통상자원부 국감자료 사전검열 논란에 대해 야당이 침소봉대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이 적반하장이라며 반발했다.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사진)은 14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이 새정치연합을 향해 '소수당의 횡포라고 할 만큼 국감과 상관없는 문제를 침소봉대해 국감 목적을 훼...  이상규 "13개 금융사, 해커에 취약..증권집단소송제 확대" 한맥투자증권, 우리금융저축은행, 서울신용평가정보 등 13개 금융업체가 24시간 관제시스템이나 외부 관제시스템을 갖추지 않아 해킹에 무방비 상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자금융거래를 수행하는 189개 업체 중에서 금융결제원과 코스콤에서 수행하는 보안관제기관(ISA... 새누리당, 서울시장 집중 공격 준비..'박원순 국감' 열리나? 서울시 국정감사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흐를 전망이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서울시의 안전 정책보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밀접한 이슈들이 더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서울시 국감을 하루(14일) 앞두고도 질문 내용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완구 의원실 관계자는 "이 의원이 안행위로 최근 옮겼기 때문에 검토할 부분...  여야 "700MHz 주파수 원점 재검토 요구" 13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700MHz 주파수 대역 분배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의원들의 주장은 지난 2012년 통신용으로 분배한 40MHz 대역폭을 포함해 주파수 배분의 전면 재검토를 시행하고, UHD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상파에도 반드시 주파수 대역을 배정해야 한다는 것. 국회 미방위 소속 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