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페리카나, 中 광저우·상하이 진출 페리카나는 중국 광저우와 상하이에 각각 2개의 매장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페리카나는 광둥성 진출을 위해 지난해 11월 식품·유통 전문기업 백리간유한공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했다. 백리간유한공사는 중국 대표 스시 전문점 대화스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마트, 타깃 코퍼레이션, 달러 트리 등 대형 마트에 완구 등을 공급하... 중국, 7월 신장 테러범 12명 사형 선고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지역 법원이 지난 7월 테러로 수십명의 민간인 목숨을 앗아간 테러범 12명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다. (사진로이터통신)13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장 위구르자치구 카시가르 법원은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신장 테러범 12명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또 다른 15명에게 2년간 집행유예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 외에 9명은 종신형을, 20명은 4~20년의 징... (유럽마감)지난주 부진 딛고 '상승' 1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난주의 부진을 딛고 소폭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26.27포인트(0.41%) 오른 6366.24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30지수는 23.62포인트(0.27%) 상승한 8812.43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4.99포인트(0.12%) 오른 4078.70을 기록했다. ... (Asia마감)中도 막지못한 경기둔화 우려 '하락' 13일 아시아 증시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지난달 수출지표가 예상외로 호조를 보였지만 전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꺾지는 못했다. 앞서 지난주 금요일 미국 시장은 경기 둔화에 대한 걱정에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주말사이 마감된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의 연차총회에서 이사국들이 세계 경제 회복세가 미약하고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  中, 수출입 플러스 성장..경기둔화 우려 고개 숙이나 지난달 중국 무역 수지 흑자폭이 사상 최대치였던 직전월 수준에서 소폭 뒷걸음질쳤다. 수출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가운데, 수입도 예상 밖에 증가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미국 경기가 회복세를 타고 있는 만큼 수출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아직 내수 전망이 불투명하므로 수입 증가 속도는 주춤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9월 무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