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진태 검찰총장 "다음카카오 영장 거부..생각할 수 없는 일" 김진태 검찰총장이 최근 감청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최근 불거진 '사이버 검열' 논란에 검찰총장이 직접 나서 의견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총장은 14일 대검찰청 주례 간부회의에서 "다음카카오 대표이사가 앞으로 감청영장의 집행에 응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는데, 그 정확한 취지는 모르겠으나 ...  황인자 의원, 국감장서 박원순 시장에 '색깔론'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1위인 박원순 서울시장을 겨냥해 새누리당은 색깔론을 꺼냈다.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황인자 의원(새누리당)은 14일 서울시 국감에서 "서울 시정 책임자는 북한보다는 남한, 소수보다 대다수 시민을 위한 시정을 해야 한다"며 박 시장이 북한을 지지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황 의원은 "2011년 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 중 대북사업을 10곳이 했는데, 박 시장... 검찰, 강덕수 前STX 회장 10년 구형(종합) 검찰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덕수(63) 전 STX 그룹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재판장 김종호 부장)의 심리로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500억대 횡령, 2조원대 회계부정 등 대형 경제범죄로서 국가경제에 막대한 피혜를 끼쳤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강 전 회장은 STX그룹 회장으로서 최종 의사결정권자이... 검찰, 강덕수 前STX 회장 10년 구형 검찰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덕수 전 STX 그룹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재판장 김종호 부장)의 심리로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강 전 회장은 2008~2012회계연도를 결산하며 총 2조3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과대계상하고, 계열사 자금 2843억원으로 개인 회사를 부당 지원한 혐의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