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방위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참고인 요청" 카카오톡 검열 논란을 두고 14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의 참고인 출석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회 미방위 소속 전병헌(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터넷 시대에 국민에 대한 감시와 사찰, 감청의 공포가 널리 퍼져있다"며 "당사자가 직접 출석해 증언해야 한다...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감청영장 거부. 책임 짊어질 것" “앞으로 수시기관의 감청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겠습니다. 만약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이 있다면 모든 처벌은 대표이사인 제가 달게 받도록 하겠습니다(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용자들의 불안감을 깨닫지 못하고 최근의 상황까지 온 것에 대해 반성하며, 본인의 미숙한 ...  황교안 법무 "난 지금도 카톡 쓴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검찰이 들여다봤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적법한 압수수색이었다고 강변했다. 황 장관은 13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 입수와 관련해 '실시간 감청은 아니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그는 '정부를 비판한 사람들의 대화 내용을 수사기관이 확보했다'는 지... 다음카카오, 14일 합병 발행신주 추가 상장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 합병에 따른 발행신주 약 4300만주를 오는 14일에 추가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합병 통합번인인 다음카카오의 출범으로 오는 14일부터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다음카카오로 바뀌게 될 전망"이라며 "거래소는 오는 14일 합병상장 기념식을 계최할 예정"이라...  "박근혜 정부 들어 카톡 압수수색 급증" 박근혜 정부 들어 경찰의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박남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연도별 전기통신 압수수색 영장 집행건수'에 따르면, MB정부 2년차인 2009년 1017건이었던 전기통신 압수수색 영장 집행건수는 2010년 1244건, 2011년 715건, 2012년 681건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