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성준 “결합상품 종합적 조사하겠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14일 이동통신사들이 인터넷, 모바일 등과 IPTV 결합상품 끼워팔기에 대해 종합적인 실태 조사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성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림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의 IPTV 결합상품 끼워팔기에 대한 지적에 “(IPTV 결합상품에 대해) 일부 문제가 있다고 신고가 들어온 것은 조사를 했지만 종합적...  "금융당국, 우투패키지 매각 '판단 미스'..2000억 손해" 금융당국이 '우투 패키지'(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저축은행) 매각 시 판단 실수로 2000억원의 손해를 봤다는 지적이 나왔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사진)은 "시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패키지 매각을 고집한 결과, 농협만 대형 증권사를 싸게 인수하고 정부는 '판단 미스'로 2000억원의 손해를 보게 됐다"며 "신제윤 위원장은 금융...  5만원권, 매년 평균 2029만장 불량 판정 매년 평균 2029만장의 5만원이 불량 판정되는 등 고액권을 비롯한 은행권 손율 현황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제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한국조폐공사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3년 한해동안 생산 불량으로 폐기된 은행권이 5400억원 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 최근 5년간 생산과정에서 불량으로 유통전에 폐기한 은행권은 모... '소수당 횡포'?..새정치 "적반하장도 유분수" 새누리당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산업통상자원부 국감자료 사전검열 논란에 대해 야당이 침소봉대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이 적반하장이라며 반발했다.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사진)은 14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이 새정치연합을 향해 '소수당의 횡포라고 할 만큼 국감과 상관없는 문제를 침소봉대해 국감 목적을 훼...  이상규 "13개 금융사, 해커에 취약..증권집단소송제 확대" 한맥투자증권, 우리금융저축은행, 서울신용평가정보 등 13개 금융업체가 24시간 관제시스템이나 외부 관제시스템을 갖추지 않아 해킹에 무방비 상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자금융거래를 수행하는 189개 업체 중에서 금융결제원과 코스콤에서 수행하는 보안관제기관(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