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성고용·시간제 일자리 대책)하반기 시간제 공무원 더 늘린다 올 하반기 시간선택제 공무원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각 부처별로 사서, 바리스타 등 대표적인 시간선택제 적합직무를 발굴해 올해 말까지 3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기 때문. 여기에 지난해 11월 발표한 '시간선택제 활성화 추진계획'대로 올 하반기 시간선택제 공무원 775명을 차질없이 채용할 계획이다. 하반기 시간선택제 일자리만 4000개 가까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 (여성고용·시간제일자리 대책)전일제→시간제 전환하면 재정지원 확대 기업이 근로자 사정에 맞춰 기존 전일제 근로자를 시간선택제로 전환하면 사업주에게 전환장려금, 간접노무비, 대체인력 인건비 등 재정지원이 추진된다. 전환장려금의 경우 추가지급 임금 등 인센티브의 50%를 월 50만원 한도로 1년간 지원하며 간접노무비도 1인당 월 20만원씩 1년간 지원된다. 또 대체인력 인건비 50%도 월 60만원 한도 내에서 1년간 지원된다. 정부는 15일 서울...  김을동 "금융위 '복합점포활성화' 악용 우려" 금융위원회가 마련한 복합점포활성화 방안이 규제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을동 의원(새누리당·사진)은 금융위가 지난 7월10일 발표한 '금융규제개혁방안' 중 복합점포활성화 방안에 대해 증권, 은행, 보험 회사의 상품 판매 창구를 모아 원스톱으로 서비스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문제점이 많다고 지...  이틀째 단통법 집중포화.."단말기 가격인하 유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단통법에 대한 질타가 이틀째 이어졌다. 분리공시 무산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책임론이 중점적으로 제기된 가운데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은 단말기 가격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14일 열린 미방위 방통위·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방위 의원들은 분리공시 무산 과정에서 방통위의 소극적인 태...  "금융당국, 우투패키지 매각 '판단 미스'..2000억 손해" 금융당국이 '우투 패키지'(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저축은행) 매각 시 판단 실수로 2000억원의 손해를 봤다는 지적이 나왔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사진)은 "시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패키지 매각을 고집한 결과, 농협만 대형 증권사를 싸게 인수하고 정부는 '판단 미스'로 2000억원의 손해를 보게 됐다"며 "신제윤 위원장은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