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공직자 신고의무 위반 로펌 징계청구 퇴직공직자 명단과 업무활동내역 공개 의무를 위반한 대형 로펌들에 대한 징계가 청구됐다. 퇴직공직자를 영입하고도 이를 신고하지 않아 로펌들에 대한 징계가 무더기로 청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는 공개의무 위반 적발 로펌 13곳 중 김앤장과 태평양, 화우, 세종 등 4개 로펌을 퇴직공직자 관리정보 공개의무 위반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세금 축소 신고' 이동명 변호사, 과태료 1천만원 이동명 변호사가 세금을 절반만 신고해 과태료 1000만원을 부과받았다. 24일 대한변호사회 징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의정부지법에서 진행 중인 형사사건을 맡아 수임료 2200만원을 수령한 뒤 국세청에 절반인 1100만원만 신고했다. 앞서 2011년 6월에는 이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처음에 고용된 사무직원 A씨의 채용을 신고하지 않았다. 현행 변호사법에 따... 변협 "국회, 세월호 특별법 골든타임 놓쳐..아이들에 부끄러워"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에 대한 변호를 맡고 있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의 조속한 촉구와 함께 특별위원회에 수사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철환 회장은 16일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피해자 단체의 3자 협의체 제안뿐만 아니라, 참관까지도 거부함으로써 입법청원안 수용 의지가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러... 대한변협, "'간첩사건 증거조작'은 범죄행위"..국회 청문회 촉구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위철환)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에 대해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사법제도 근간을 훼손한 엄청난 범죄행위"라며 국정원과 검찰, 법원, 언론을 비판했다. 대한변협은 지난 3월 이번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인권위원회 내에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2개월간 조사해 온 결과를 17일 밝혔다. 조사단은 "국정원 합동신문센터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보... 대한변협 '세월호 참사' 범국민진상조사단 구성 추진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세월호 참사' 사건과 관련한 공익소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범국민진상조사단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변협은 30일 성명을 내고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참여자를 모집해 법률지원단을 발족한 뒤 피해자 및 가족들에 대한 법률상담, 도움을 요청하는 피해자들을 위한 협상 및 소송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상 및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