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호선 "단통법 망친 배후는 삼성전자와 최경환"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단말기유통법이 실패한 이유에 대해 삼성전자와 최경환 부총리의 반대 때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 15일 정의당은 국회 본청에서 '1차 단통법 개정과 반값 통신비 실현 결의대회'를 열고 소비자를 보호하겠다는 단통법이 오히려 거꾸로 개악돼 통신사와 제조사만 이익을 챙겼다며 반드시 이를 정상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천 대표는 "단통법을 망친 배후에는 ...  '수사 중 폭행' 신고 중 0.15%만 기소 최근 4년간 수사기관에서 조사 중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 중 가해자가 기소된 경우는 0.15%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정의당 서기호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아 1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 7월까지 전국 18개 지방검찰청에 접수된 독직폭행 및 가혹행위 사건 3341건 중 가해자기 기소된 경우는 5건에 불과했다. 심지어 구속된 경우...  '檢사이버팀 배경은 대통령 발언' 정황 문건 공개 검찰의 사이버 모니터링 단속 강화 방안 배경에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검찰 문서가 공개됐다. 또 검찰이 현행법마저 무시하며 포털에 임의적으로 삭제 요청을 하겠다고 밝힌 정황도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정의당 서기호 의원은 대검찰청의 '사이버상 허위사실 유포사범 엄단 범정부 유관기관 대책회의' 자료를 입수해 13일 공개했다. 해당 대책... 북한 남침시 '核' 쏘겠다는 미국, 정치권 '반발' 지난 2011년 미국 리언 패네타 전 국방장관과 김관진 당시 국방장관이 핵 미사일 프로그램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정의당 김종민(사진) 대변인은 "북한의 남침시 미국이 핵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며 "페네타 장관이 2011년 김관진 당시 국방장관과 면담에서 이같은 핵 미사일 프로그램을 논의한 것에 대해 상당한 충격이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  수원법원장 "김동진 판사 징계청구, 정치적 고려 없다" 김동진 수원지법 성남지청 판사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1심 판결을 비판해 대법원에 징계가 청구된 가운데, 징계 청구자인 성낙송 성남지법원장이 "정치적인 고려는 전혀 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성 법원장은 8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서울고법과 산하 법원들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판사의 비판 내용에 대한 합리성 문제는 고려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