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로 사고처리로 인한 업무공백 '우려' 세월호 사고 후속대처가 장기화 되면서 발생하는 해양수산부의 업무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등 관련기관 국정감사 현장에서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은 세월호 사고로 인해 해수부의 산적된 업무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 의원은 "당연히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상주했어야 했지만, 다른 업무에 소홀할 경...  안효대 "해경·해운조합·한국선급 모두 해체해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부 안효대 의원(새누리당)이 초기 대응이 미흡했던 해양경찰청뿐만 아니라 한국해운조합과 한국선급 등 모든 기관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15일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국회 농해수위 국감장에서 "해운조합과 한국선급 이 모든 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수행한 해양수산부까지 세월호 참사 초기대응 미... 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 사고 "징계수위 낮출 필요 있어" 지난해 7월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착륙사고와 관련해 징계수위를 낮출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 현장에서 여야 의원들이 국내 항공산업 보호를 강조하며, 아시아나항공 처벌 수위 감면에 대한 견해를 밝힌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 의원은 "항공산업에 대해 대한항공(003490)...  요금소여직원 성희롱, 40건 중 3건만 형사고발 최근 3년간 고속도로 요금소 여직원의 성희롱 사건에 대한 조치와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의원(새누리당·사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요금소 여직원의 성희롱 사건이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총 40건이 적발된 가운데, 이중 3건만 형사처벌에 그쳤다. 최근 3년간 김... 정부, 10월 한 달간 대포차 일제 단속 실시 정부가 10월 불법행위나 강력범죄로 사용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명의 자동차, 이른바 대포차와의 전쟁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한 달간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대포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대포차 외 주택가 등에 무단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등도 단속대상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