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정규리그 1·4위팀 결정, 경우의 수는? 올해 프로야구는 이제 3일간 9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전체 576경기 중 98.4375%를 소화한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순위 다툼은 끝나지 않았다. 삼성으로 확정된 것처럼 보였던 선두자리는 삼성의 연패와 넥센의 막판 분전을 통해 혼전으로 접어들었고, 4개 구단이 다투던 4위는 LG와 SK로 범위가 좁혀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윤곽이 드러나지 않는다. 상위 팀인 삼성과 LG가 ... KBO, 포스트시즌-한국시리즈 공식 엠블럼 발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2014년 포스트시즌과 한국시리즈에 사용할 엠블럼을 14일 공식 발표했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오는 19일부터 시작될 정규시즌 3위팀인 NC다이노스와 4위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경기로 막을 올린다. 준플레이오프 승리팀과 정규시즌 2위팀의 맞대결인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는 오는 27일부터, 플레이오프 승리팀과 1위팀... (MLB)'귀국' 류현진 "올시즌 점수는 70점..강정호와 함께하고파" 금의환향(金衣還鄕)이라는 표현이 맞지만 스스로에게 부여한 평가는 냉정했다. 지난해 귀국 당시보다 크게 내려간 평가는 다음 시즌에는 더욱 발전된 투구를 보여주겠다는 의지의 다른 표현이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류현진은 오후 6시 무렵 공항 입국장으로 나와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하고 곧바로 떠났다. 입국장에는... NC다이노스, 올해 마지막 홈경기 행사..이승철·양상국 초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14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팬들을 맞는다. 경기 시작 전에는 가수 이승철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에서 이승철은 NC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과 선전을 기원하고자 쓴 곡인 '우린 해낼 수 있다'를 열창한다. NC는 이 곡을 향후 구단의 공식 테마송으로 지정해 경기 진행... KBO,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일정 발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될 프로야구 2014 포스트시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페넌트레이스 3, 4위 팀간 맞대결인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를 시작으로,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페트레이스 2위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이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를 치른다. 이어 다음달 4일부터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를 통해 페넌트레이스 우승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