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로 사고처리로 인한 업무공백 '우려' 세월호 사고 후속대처가 장기화 되면서 발생하는 해양수산부의 업무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등 관련기관 국정감사 현장에서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은 세월호 사고로 인해 해수부의 산적된 업무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 의원은 "당연히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상주했어야 했지만, 다른 업무에 소홀할 경...  안효대 "해경·해운조합·한국선급 모두 해체해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부 안효대 의원(새누리당)이 초기 대응이 미흡했던 해양경찰청뿐만 아니라 한국해운조합과 한국선급 등 모든 기관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15일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국회 농해수위 국감장에서 "해운조합과 한국선급 이 모든 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수행한 해양수산부까지 세월호 참사 초기대응 미... 유병언 일가 부동산, 줄줄이 경매行 유병언 일가와 관련된 기업들의 부동산이 줄줄이 법원경매에 넘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옥션은 14일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아들 대균ㆍ혁기씨와 처남 권오균 씨 등을 채무자로 한 부동산들이 경매진행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물건별로 살펴보면 대균씨와 혁기씨가 절반씩 지분을 나눠 가지고 있는 경북 청송면 일대 임야 약 846만㎡가 지난달 1일 경매개시 결정... 세월호유족 "김무성, '청와대' 세글자 적은 것 맞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할 수 없는 이유로 '청와대'를 거론한 것이 맞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만 김 대표가 만난 유가족은 일반인 희생자 유족이 아닌 단원고 희생자 유족으로 확인됐다. 유경근 세월호참사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대책위원회 대변인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대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