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올해 누리과정 차질 없이 진행" 정부가 올해 누리과정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시도교육감들이 지방교육재정 악화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을 방침임을 밝힌데 따른 것이다.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과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15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누리과정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고 밝히고 누리과정 예산을 교부금에 ...  감사원 '철피아' 감사관 우수공무원 선정 철도부품업체로부터 2억 원대의 뇌물을 받아 재판 중인 감사원 감사관이 지난해 국가로부터 근정포장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은 15일 김 감사관이 수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장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8월 감사원장의 추천으로 우수공무원에게 주는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근정포장의 수여기준은 '공무원으로서 직무에 ...  "증시 가격제한폭 확대시 개인투자자 피해 우려" 금융당국이 주식시장 가격제한폭 확대 정책을 시행할 경우 개인투자자들의 피해 양산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사진)은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주식시장 가격제한폭 확대 정책에 대해 "(정책 시행 시)주가 조작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늘어나 주가 조작의 유인이 커지게 될 것"이라며 "정보가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은...  김태환 "10대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금리 높아" 증권사들의 신용거래융자 금리가 은행의 신용대출 금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태환 의원(새누리당·사진)이 금융위에서 제출받은 ‘10대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1년과 비교해 금리를 인하한 곳은 3곳에 불과했고 나머지 7곳은 오히려 금리를 올렸다. 10대 증권사의 신용거래 평균금리는 2011년 7.63%에서...  감사원 변상판정하면 뭐하나..집행 절반 '이하' 감사원의 변상판정 집행율이 10건 중 4건도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7개 부처에 14억2000만원에 대해 감사원이 변상판정을 요구했으나 실제 집행된 것은 4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미집행율이 61.9%이다. 변상이 이뤄지지 않은 부처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