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통법 논란' 野 의원 19명 "가계통신비 인하 모임 결성" '단통법' 때리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9명이 가계통신비인하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하고 단통법 개정과 기본료 폐지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임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미방위 소속 새정치연합 우상호 의원은 15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먼저 무산된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안) 분리공시 법제화 관철을 ... 스카이라이프, 3분기 영업익 반토막..목표주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스카이라이프(053210)의 올 3분기 별도영업이익은 큰 규모의 비용 발생으로 전년동기대비 절반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의 올 3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한 1559억원으로 추정되는 반면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같은 기간 ...  이틀째 단통법 집중포화.."단말기 가격인하 유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단통법에 대한 질타가 이틀째 이어졌다. 분리공시 무산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책임론이 중점적으로 제기된 가운데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은 단말기 가격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14일 열린 미방위 방통위·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방위 의원들은 분리공시 무산 과정에서 방통위의 소극적인 태... 미래부 "단통법 '반쪽법' 아냐..소비자 피해 줄일 것"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단통법의 '반쪽 법' 오명을 벗기고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주한 미래부 통신정책국장은 14일 토마토TV의 '토마토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단통법의 취지는 한마디로 비정상적인 이통시장을 정상화하자는 것"이라며 "이미 소비자들의 휴대폰 구입 패턴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이통 3사가 ... 11번가, 중고폰 인기..스마트폰 매입 서비스 11번가가 중고 스마트폰 매입 서비스에 나선다. 11번가는 복잡한 상품 등록 절차 없이 신청만 하면 수거부터 검수까지 전문업체가 대행해주는 스마트폰 매입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 LG, 애플 등 국내외 유명 스마트폰을 상태에 따라 최대 43만원까지 현금으로 보상해준다. 이는 단통법 시행 이후 중고폰의 인기가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단통법이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