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주영 장관, 에어포켓 구조 무위 국민에 사과 "결과적으로 에어포켓을 전제로 한 구조는 무위로 돌아갔다. 총."괄 지휘했던 장관으로서 깊이 사과드린다 이주영 해영수산부 장관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현장에서 세월호 사고 초기 구조실패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은 존재 가능성이 희박함에도 불구하고 에어포켓을 언급해 유가족에게 헛된 희망을 준 것에 대한...  작년 선박사고 총 628건 발생..하루 2건 수준 15일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선박 818척 중 638건의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건의 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또 이중 264명이 사망·실종·부상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유형으로는 ▲충돌로 인한 사고가 149건 ▲접촉 21건 ▲좌초 58건 ▲전복 20건 ▲화재폭발 43건 ▲침몰 13건 ▲기... (내일장미리보기)코스피 1920선 지지력..트로이카 비중확대 내일장 미리보기출연: 이경민 연구원(대신증권)▶내일 장 주목해야 할 국내 변수는?반등의 연속성, KOSPI 1,930선 안착 여부 주목외국인 순매도 VS 투신 · 금융투자 순매수전기전자 · 화학 · 기계 등 낙폭 과대주의 반등금융 · 건설 · 철강업종의 분위기 반전▶내일 장 주목해야 할 해외 변수는?연준 베이지북 발표미국 9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감소 예상(-0.2%, 전월 +0.6%)글로벌 ...  세월호로 사고처리로 인한 업무공백 '우려' 세월호 사고 후속대처가 장기화 되면서 발생하는 해양수산부의 업무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등 관련기관 국정감사 현장에서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은 세월호 사고로 인해 해수부의 산적된 업무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 의원은 "당연히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상주했어야 했지만, 다른 업무에 소홀할 경...  홍문표 "노후선박 예산타령 말고 특단조치 필요" 노후선박 교체와 관련해 예산보다 특단조치가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국정감사 현장에서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선박교체를 위한 예산을 언급하자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예산 타령만 하지 마라"고 강하게 질책했다. 홍 의원은 "공교롭게도 엎친대 덮친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런 참사 현장에 (해경 선박) 한 척이 고장났다"며 "이 한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