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히로시마 산사태로 한국인 1명 '사망'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벌어진 산사태로 한국인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어제 일본 히로시마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우리 국민 2명이 토사에 휩쓸려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산사태로 봉변을 당한 이 두 사람은 일본에 장기간 거주한 70대 부부로 알려졌다.... 日 히로시마 주택가에 산사태..27명 사망 일본 히로시마시 주택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실종됐다. ◇사고 현장 (사진로이터통신) 20일 CNN은 히로시마 아사미나미구에 국지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인근 주택가를 덮쳤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집 안에 있던 11살짜리 소년을 비롯한 동네 주민 27명이 목숨을 잃었다. 히로시마 기상대에 ... 카타르 이주 노동자, 13개월째 임금 체납 2022 카타르 월드컵 건설 현장에 투입된 이주민 노동자들이 1년이 넘도록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카타르 건설 현장 (사진유튜브)28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카타르 도하의 월드컵 건설 노동자들이 임금 체납으로 오도 가도 못하는 처지가 됐다고 보도했다. 노동자들이 월드컵을 관장할 카타르 최고위원회(Supreme Committee for Delivery and Legacy) ... 아프간, 산사태 생존자 수색 중단 아프가니스칸 정부가 산사태 발생 하루 만에 생손자 수색과 구조 작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산사태가 발생한 동북부 바다크샨주 아브 바리크 마을을 '집단 무덤(mass grave)'이라고 선포하고 4000명에 달하는 이재민 구호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카림 칼릴리 아프가니스탄 부통령은 아브 바리크 마을을 찾아 "생... 아프간 "산사태 사망자 2100명 넘어..이재민 구호 주력" 아프가니스탄 동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아프간 정부는 이재민 구호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나위드 포로탄 바다크샨주 주지사 대변인은 "산사태가 발생한 마을 300가구 2100여명 주민이 모두 희생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는 "산사태가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집을 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