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세빛섬 이어 새로운 한강 프로젝트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강 주변 개발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 시장은 15일 세빛섬 개장식 축사에서 "세빛섬 개장을 계기로 한강을 생태적인 강으로, 또 한편에서는 관광과 새로운 명소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빛섬은 관광객 천만명 시대를 이끌어갈 중요한 장소"라며 "서울시는 앞으로 세빛섬을 천만 시민 누구나 누리고 즐기는 공공, 문화휴식 공간이... "시청 출신이 연구 교수? 이례적"..朴시장 보은인사 논란 지속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시립대 보은인사 논란은 서울시와 시립대의 해명에도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대학교 관계자들도 시립대 초빙교수 임용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의아해했다. 정부 기관 등에서 근무한 사람을 교수로 초빙하는 제도는 다른 많은 대학교에서도 흔하다. 다만 이들은 강연을 맡는 경우가 절대 다수다. 시립대 초빙교수 제도와 비슷한 제도를 가진 다른 대학의...  차기 대선 1위 박원순 두고 새누리·새정치 격돌 14일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깎아 내리려는 새누리당과 이를 막으려는 새정치민주연합 사이에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국감에서 박 시장의 인사 논란을 계속 거론했다. 박 시장을 지지했던 인물들이 서울시 하부 기관과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로 간 것에 대해 낙하산 인사, 보은 인사라고 비판했다. 이철우 의원은 "...  與野 싱크홀 발생 서울시 책임 공방 잠실 싱크홀 발생 책임을 놓고 14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논쟁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시행사인 삼성물산이 싱크홀 위험성을 경고했지만 서울시가 이를 무시해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주장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경고는 없었고 삼성물산의 관리 부실로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반박했다. 논쟁의 쟁점은 수평 그라우팅 공법이었다.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삼성...  박원순 "제2 롯데월드 안전 문제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2 롯데월드 안전성을 자신했다. 14일 서울시 국감에서 제2 롯데월드 안전성에 대한 질문에 박 시장은 이같이 자신하고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기에 이중 삼중으로 확인했다"며 "어떤 징후나 위험요소가 생기면 허가를 취소하도록 조건부 허가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감에서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제2 롯데월드 저층 개장 허용에 문제가 없는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