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금메달 골' 임창우 복귀..대전시티즌 환영 행사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28년만의 금메달을 견인한 대전시티즌의 임창우(22)가 금의환향한다. 임창우는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승선했다. 오른쪽 풀백으로 뛴 그는 지난달 14일 예선 첫 경기에서 헤딩 골로 대표팀의 마수걸이 득점을 성공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낸 이후 지난 2일 북한과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 ...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박주영 비판, 올바른 방향이 필요하다 박주영의 결정에 또다시 아쉬움을 감출 수 없다. 그가 K리그에 돌아오길 바랐다. 충분히 감각을 끌어올려 다시 해외진출을 모색할 수도 있다고 봤다. 하지만 박주영의 선택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샤밥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K리그와 비교해 경기력에서 결코 우위에 있지 않다. 대다수의 축구팬들도 같은 생각이라 본다. 한때는 한국 축구 최고의 재능으로 꼽혔던 선... (프로축구)성남FC 박희성 "2연전 위해 철벽수비" 성남FC의 수비수 박희성(27)이 홈 2연전 승리를 위해 '철벽수비'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성남은 내달 1일 저녁 7시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9라운드를 펼친다. 이어 3일 뒤인 4일 오후 4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전북현대와 리그 30라운드를 치른다. 박희성은 "최근 무실점 경기가 없었다. 내가 수비수인 만큼 전남과 전북 홈 2... (프로축구)포항스틸러스, 모리츠 영입..'내년 출전' 포항스틸러스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외국인 선수 안드레 모리츠(28)를 일찌감치 영입했다. 포항은 "지난 28일 포항과 계약을 마친 모리츠가 빠른 적응을 위해 팀에 조기 합류 한다"면서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인 모리츠는 2006년 브라질 SC 인테르나시오날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브라질과 터키, 잉글랜드 무... 코레일, 신경주~포항간 KTX 운전 등 정밀점검 코레일은 내년 3월 개통 예정인 신경주∼포항간 KTX 직결운행 구간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종합합동점검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다음달 6일까지 안전 분야를 비롯해 운전, 영업, 차량, 노반, 전력, 신호, 통신 등 고속열차 운행에 필요한 12개 분야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뤄진다. 점검결과는 장·단기로 구분해 단기과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