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시시황)코스피, 1910선 후반 등락..외국인 매도 낙폭을 줄인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에 1910선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다시 하락 반전 후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16일 오후 2시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76포인트(0.40%) 내린 1918.1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5억원, 95억원 매도하고 있다. 기관만이 275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데스크칼럼)'코스피 3000시대'는 결국 허상인가 박근혜 대통령은 두 번의 대선후보 시절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임기내 '코스피 3000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2007년 4월 증권사 지점장들과의 간담회에서는 "투명하고 제대로 된 국가리더십만 정착되면 주가지수 3000 시대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다"라고 했고, 2012년 12월 대선일을 하루 앞두고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임기내 코스피 3000시... 코스피, 이틀째 하락세..1910선 '털썩'(09:10) 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하며 1910선까지 내려앉았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30포인트(0.64%) 내린 1913.61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억원, 5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9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42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증권(1.58%), 통신(1.35%), 운송장비(1.... 코스피, 14.46포인트(0.75%) 내린 1911.45 출발 16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46포인트(0.75%) 내린 1911.45로 출발했다.  금리인하 모멘텀 부재..조정세 지속 전망 전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지만 시장 반응은 미지근했다. 기대했던 모멘텀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증시 조정세는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피가 주요 지지선을 대부분 하회한 시점에서 16일 증권가는 배당주 중심의 제한적 접근을 권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유럽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우지수가 1% 넘게 떨어지는 등 일제히 하락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