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오준 회장, 세계철강協 집행위원 선임 권오준 포스코(005490) 회장(사진)이 세계철강협회 이사와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10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5일부터 사흘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서 세계철강협회 이사로 선임된 동시에 이사회를 거쳐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으로 정식 선임됐다. 세계철강협회 이사회는 조강생산 연 200만톤 이상의 철강사가 참여할 수 있는 정규회원 ... 철강 대장주 포스코, 단기 조정국면..'매수기회'? 철강 대장주인 POSCO(005490)가 철강시황 약세와 달러화 강세 압력에 단기 급락했다. 증권가에서는 실적 개선을 근거로 한 저가매수 전략과 강달러 시기 이후를 바라보자는 신중론이 맞서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OSCO의 주가는 지난달 12일 36만1000원을 단기 고점으로 15거래일 만에 30만원까지 16.9% 급락, 같은기간 코스피(-3.6%) 대비 13.3%포인트 언더퍼폼(Und... 포스코, 팀 조직 개편.."누구나 팀장될 수 있다" 포스코는 1일부터 '프로젝트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전사 '팀'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2일 전했다. 포스코는 업무 목표와 운영기간이 명확하고 미래 회사 경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프로젝트 ▲태스크포스(TF) 등에 특화해 팀 조직을 운영함으로써 참여 인력의 조직력과 실행력을 강화해 성과 창출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팀 조직의 장(長)은 ... 포스코-르노, ‘차량 경량화’ 선도 포스코가 르노와 손잡고 연비개선 효과가 뛰어난 자동차 강판을 적용하는 ‘차량 경량화’를 본격 추진한다. 르노가 올해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이오랩(EOLAB)’에는 포스코의 경량화·고강도 제품인 열처리 프레스성형강(2000 HPF), 트윕강(900 TWIP), 마그네슘 판재(Mg panel)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1ℓ로 무려 100km를 달릴 수 고연비 차량이다. 900트윕강은...  포스코, 中 성장 둔화 우려+차익 매물..2%대 '↓' POSCO(005490)가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47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2.72%) 하락한 3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포스코는 중국의 경기 부진 우려가 확산 중인 가운데 그동안 상승분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조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6거래일간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