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승진> ◇전무 ▲이성조 ▲이동일 ▲박병용 ▲김숙현 ▲김삼상 ▲정명림 ▲최상철 ▲이상기 ▲이균재 ▲차동찬 ▲송기생 ◇상무 ▲박영규 ▲윤기영 ▲김근안 ▲조용운 ▲이호형 ▲이창원 ▲손득균 ▲김대영 ▲노진율 ▲이상용 ▲김헌성 ▲박인권 ▲정기선 <신규 선임> ◇상무보 ▲박희규 ▲박무성 ▲남상훈 ▲노동열 ▲정성훈 ... 강환구 현대重 부사장, 현대미포조선 사장으로 승진 현대중공업그룹은 13일 현대미포조선 신임 사장에 강환구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 신임 강환구 사장(사진)은 1955년생으로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 1979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조선사업본부에서 설계와 생산을 두루 거친 조선 분야 전문가이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윤문균 안전환경실장을 조선사업본부장으로, 김환구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장을 안전경영... 현대重, 전 임원 사직서 제출..고강도 개혁 착수 창립 이래 최대의 경영위기를 맞고 있는 현대중공업(009540)이 고강도 개혁에 나선다. 12일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은 이날 오전 본부장 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전 임원 사직서 제출 등의 내용을 담은 개혁안을 설명하는 한편 회사를 정상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주문했다. 최 회장과 권 사장은 전체 임원이 일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면 새로운 조직에 필요한 ... 조선주 연일 곤두박질..10월 투자전략은? 조선주가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조선주 전반에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증권가는 이달에도 종목별 대응에 집중할 것을 권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부터 지난 2일까지 두 달간 대우조선해양(042660)은 25.15% 하락했다. 삼성중공업(010140)과 현대중공업(009540)은 각각 17.97%, 16.61% 떨어졌다. 현대미포조선(010620)은 6.45% 내렸다. 낙... 현대車 노조는 임협 타결..현대重 노조의 선택은? 19년 만에 파업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조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업계 맏형인만큼 현대중공업의 임단협 결과나 파업 등 동향이 다른 조선소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 이번에는 현대차 노사가 임금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현대중공업 노조의 파업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대표적인 강성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