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TX 뇌물' 송광조 前국세청장 집행유예 STX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광조(52) 전 서울국세청장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 부장)는 16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송 전 청장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아울러 벌금과 추징금을 각각 1000만원씩 납부하라고 선고했다. 재판부는 "고위 공무원으로서두 차례에 걸쳐 현금 형태의... 방송편의 대가 뒷돈 롯데홈쇼핑 팀장 집행유예 3년(종합) 방송 편의 등을 대가로 돈을 주고받은 롯데홈쇼핑 직원이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 부장)는 16일 배임수죄로 불구속 기소된 롯데홈쇼핑 영업전략 팀장 양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양 팀장과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 장모씨에게는 각각 벌금 500만원과 7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들은 홈쇼핑업체 직원으... 홍콩정부 "시위대와의 대화 전면 취소" 홍콩정부가 10일 오후로 예정됐던 학생 시위대 측과의 대화를 전면 취소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홍콩 정부가 시위대와의 대화를 전격 취소해 정치적 불안감이 고조됐다고 보도했다. 캐시 람 홍콩 정부 정무국장은 이날 저녁에 기자 회견을 열고 "학생들의 비협조적인 태도가 건설적인 대화의 기본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10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대화를 취소한다"... 檢, 통영함 납품비리 예비역 장교 체포조사 해군 수상구조함 통영함과 기뢰탐지함 소해함의 장비납품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영관급 예비역 장교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문홍성)는 2009년 방위사업청 전 사업팀장 오모 전 대령과 최모 전 중령을 공문서위조 혐의 등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오 전 대령 등은 당시 통영함의 핵심장비인 고정음파탐지기(HMS) 등의 성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