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물자원공사, 문어발 부실 투자..당기순손실 125억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핵심사업인 자원개발은 소홀히 한 채 국내 기업에 문어발식 투자를 했다가 대규모 손실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광물자원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광물자원공사는 2008년 이후 지난해까지 8개 국내 광물가공업체에 544억원을 투자했지만 지난해만 12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입은 것으... 코센, 70억 투자 유치 강관·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 코센(009730)은 14일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7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센은 한국산업은행, KDB캐피탈, 한양증권(001750) 등을 상대로 각각 40억원, 20억원, 10억원 등 총 70억원 규모의 전환새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센 관계자는 "세계 금융 불안으로 인해 자...  가정용 도시가스 가격..산업용보다 ㎥당 28원 비싸 가정용 도시가스 공급가격이 산업용보다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가스공사에서 제출받은 '용도별 천연가스 판매단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판매단가는 ㎥당 847원으로 산업용(819원)보다 28원, 발전용(790원)보다 57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1년에 ㎥당 주택용이 732원이었...  개발도 투자도 저조한 경제자유구역..10년 허송세월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이 조성됐지만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이 저조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은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 유치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2004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내 8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FDI 신... 신고리 1호기 발전정지..송전설비 이상 추정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송전설비 이상으로 발전을 정지했다. 10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오후 4시13분경에 신고리 1호기의 송전설비 이상으로 추정되는 원인에 따라 원전 발전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한수원 측은 "현재 2호기는 저출력 운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직 송전설비 이상의 상세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고 1호기의 원자로는 안전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