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이제 4위 결정만 남았다 지난 15일 치러진 세 경기로 4개 팀의 최종순위가 확정됐다. 삼성라이온즈의 정규시즌 우승과 넥센의 2위가 결정됐고 6위 두산과 7위 롯데도 확정됐다. NC(3위), KIA(8위), 한화(9위)에 이어 4개 팀의 순위가 확정됨에 따라 이제 2개 팀의 순위 결정만 남게 됐다. 바로 LG와 SK의 4위 쟁탈전이다. LG에게는 1경기, SK에게는 2경기가 남았다. LG가 유리하지만 SK도 희망... KT위즈, 수원야구장 명칭 '위즈파크'로 확정 내년부터 새 야구장을 무대로 1군 리그에 모습을 비출 KT 위즈가 수원야구장의 공식 명칭을 16일 확정발표했다. KT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부터 2주 동안 863건(중복 명칭 제외)이 응모됐으며, 그중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Suwon kt wiz Park)'가 공식 명칭으로 선정되었다. '위즈 파크'는 '마법같이 놀랍고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공원 같은 야구장'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위즈 파...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종료 이벤트 실시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2014시즌 최종전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5시부터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사인회에는 최준석, 강민호, 황재균, 정훈, 손아섭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직야구장 중앙 현관에서는 최종전 격려 메시지 이벤트가 열린다. 올시즌 동안 느낀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거나 다시 한 번 선수들을 격려하는 메시... 넥센히어로즈, 2015년 신인선수 환영식 및 팬 인사 실시 내년부터 목동구장에서 모습을 비출 넥센의 신인선수들이 팬들에게 선을 보인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7일 목동구장서 진행될 SK 와이번스 상대 경기에 앞서 2015년 입단 예정인 신인 선수 환영식 및 팬 인사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넥센 구단이 2015년도 신인 드래프트 당일에 1차 지명한 투수인 최원태(19·서울고)를 포함한 16명의 신인과 신고 선수들이 참석... KBO,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일정 발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관문인 준플레이오프 경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입장권 예매 계획을 발표했다. KBO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의 입장권의 예매를 정규시즌 4위의 순위가 결정되는 다음날 오후 2시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올 시즌에도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G마켓의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