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투르크메니스탄, 정기 직항편 운항기반 마련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향하는 정기 직항노선 하늘 길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열린 우리나라와 투르크메니스탄 항공회담에서 직항노선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공급력 설정에 두 나라가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두 나라간 가까운 시일 내에 주 2회까지 취항할 수 있게 됐다. 또 두 나라의 항공사간 자유로운 편명공유(코드쉐어)를 통해 공동운항을 ... 대한항공,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을 꿈꾼다 대한항공(003490)이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2년 10월 국내 후원사 중 처음으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공식 후원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인천아시아게임에서 최고 후원 등급인 '프리스티지 파트너'로서 항공·호텔과 관련된 부분을 후원했다. 올해 8월 초에는 아시안게임의 성화 채... 인천공항, 18일부터 장애인·임산부 등 출국절차 간편해져 오는 18일부터 보행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오랜 시간 대기가 어려운 교통약자의 인천공항 출국절차가 간편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교통약자에 빠르고 편리한 출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출국통로(Fast Track)'를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용출국통로 서비스는 이번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일인 18일부터 이용객이 붐비는 오전 시...  작년 선박사고 총 628건 발생..하루 2건 수준 15일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선박 818척 중 638건의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건의 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또 이중 264명이 사망·실종·부상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유형으로는 ▲충돌로 인한 사고가 149건 ▲접촉 21건 ▲좌초 58건 ▲전복 20건 ▲화재폭발 43건 ▲침몰 13건 ▲기...  세월호로 사고처리로 인한 업무공백 '우려' 세월호 사고 후속대처가 장기화 되면서 발생하는 해양수산부의 업무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등 관련기관 국정감사 현장에서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은 세월호 사고로 인해 해수부의 산적된 업무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 의원은 "당연히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상주했어야 했지만, 다른 업무에 소홀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