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제철 정상화 방안 가결 동부제철 정상화 방안이 확정됐다. 정상화 방안이 원안대로 진행될 경우 김 회장은 동부제철 경영권을 채권단에게 넘겨주게 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부제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채권금융기관들의 동의를 거쳐 이날 오후 동부제철 경영정상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각 채권은행의 내부 절차상의 문제로 당초 예정일인 지난달 30일보다는 이틀 지연됐지만 채권은행... 김준기 회장, 동부제철 경영권 상실 위기 동부제철 정상화 방안이 가결될 전망이다. 채권단 전원이 정상화 방안에 동의할 경우 김준기 회장 등 대주주 일가는 100대 1의 무상감자를 통해 동부제철 경영권을 채권단에게 넘기게 된다. 채권은행별로 내부 의사결정 구조가 달라 당초 30일로 예정됐던 동부제철 경영 정상화 방안의 결의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업계와 금융권에서는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내주까지는 동... 동부제철 "무상감자 또는 유상증자 추후 확정 예정" 동부제철(016380)은 22일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채권단의 실사가 완료된 상태이지만,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 추진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채권단 회의 결정 이후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부제철 측은 이와 관련된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할 예정이다.  동부제철, 100대1 감자 소식..下 동부제철이 장초반 하한가로 직행했다. 채권단이 경영정상화 차원에서 100대1의 감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주가 하락을 이끌고 있다. 22일 오전9시1분 현재 동부제철(016380)은 전거래일대비 330원(14.80%) 내린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제철우(016385) 역시 14.88% 내리고 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동부제철 채권단은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본... 동부제철, 채권단에 반발.."지나치게 가혹하다" 동부제철은 19일 산업은행 등 동부제철 채권단의 경영정상화 방안 논의와 관련해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동부제철 채권단은 이날 오후 회의에서 일반대출 5000억원과 수입L/C 1억달러 등 총 6000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과 53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포함한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번 정상화 방안에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등 대주주와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