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히말라야 폭설, 최소 24명 사망·수십명 실종 히말라야에 눈사태가 일어나 최소 24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는 네팔에 있는 히말라야에서 눈보라와 산사태가 발생해 10월 트래킹 시즌을 맞아 등산을 하던 사람들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눈사태가 난 지점은 안나푸르나봉으로 가는 길목인 머스탱 지역과 마낭 지역으로 알려졌다. 이틀전 인도에 들이닥친... 카타르 이주 노동자, 13개월째 임금 체납 2022 카타르 월드컵 건설 현장에 투입된 이주민 노동자들이 1년이 넘도록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카타르 건설 현장 (사진유튜브)28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카타르 도하의 월드컵 건설 노동자들이 임금 체납으로 오도 가도 못하는 처지가 됐다고 보도했다. 노동자들이 월드컵을 관장할 카타르 최고위원회(Supreme Committee for Delivery and Legacy) ... 한국기업데이터 임직원, 네팔에서 사랑의 집짓기 활동 한국기업데이터(KED) 임직원들이 네팔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KED는 16명의 임직원들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동안 네팔의 외딴 산간지역 카브레에서 '사랑의 집짓기' 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집짓기는 이희수 대표이사와 윤주필 노조위원장이 직원들과 같이 자재를 나르고 벽돌을 쌓으며 진행됐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작... 카타르, 2020 월드컵 개최준비..'노동착취' 논란 세계적인 부국인 카타르가 2020년 월드컵 개최를 위해 현대판 ‘노예계약’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가디언지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수십 명의 네팔인 노동자들이 최근 몇 주 간 카타르에서 목숨을 잃었고 수천 명은 여전히 노동 착취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사일 신도시 공사현장(출처parsons.com)도하 주재 네팔 대사관이 입수한 자료에... LG생활건강,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 체결 LG생활건강(051900)은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히말라야 고산지역에서 자생한 허브, 과실, 점토(粘土), 청정 자연농의 공정무역 천연 원료들을 굿네이버스로부터 공급받아 지속가능 제품을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선규 LG생활건강 스킨케어연구부문 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유가치창출(CSV)'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