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항해사들, 선내 방송 놓고 책임회피 "선내 대기방송 저는 안했습니다. 안내실에서 했습니다."-강원식 세월호 1등 항해사 "선장이 퇴선지시를 했지만 사무장이 선내 방송을 안했습니다."-김영호 세월호 2등 항해사 세월호 참사의 사고 경위를 놓고 국정감사를 진행중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감장에서 세월호 항해사들은 선내 퇴선방송이 없었던 점과 대기방송을 한 것에 대해 모두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  이주영 장관, 사전점검체계 개선 필요성 강조 16일 세월호 국정감사 현장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구명정 등 사전점검체계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쓰레기통도 있느냐 없느냐가 점검표에 있는데 구명보트의 여부는 왜 들어있지 않나"라고 질책한 것에 대해, 이 장관은 "구명조끼 등과 같은 건은 사고에 대비해 철저히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작동 안된 것은 대단히 잘못됐다"고 사전점검...  서울시 초중고 석면 검출, 대책 마련 시급 서울시내 위치한 학교 10곳 중 8곳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신의진 의원(새누리당)이 서울시교육청로부터 제출받은 ‘학교석면 조사현황’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에서 지난 2013년 8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석면 조사를 진행한 초·중·고등학교 총 1220개 학교 중 86.7%에 달하는 1...  계속되는 노후화된 여객선 '논란'..해결책은? 세월호 사고 이후 여객선 노후화 문제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15일 열린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는 조속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는 여야 의원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날 무소속 유승우 의원은 "세월호 이후 선박공단 안전검사 통과했는데 신안홍도에서 사고가 반복되는 상태가 일어났다"며 "홍도 유람선도 내구...  이주영 장관, 에어포켓 구조 무위 국민에 사과 "결과적으로 에어포켓을 전제로 한 구조는 무위로 돌아갔다. 총."괄 지휘했던 장관으로서 깊이 사과드린다 이주영 해영수산부 장관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현장에서 세월호 사고 초기 구조실패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은 존재 가능성이 희박함에도 불구하고 에어포켓을 언급해 유가족에게 헛된 희망을 준 것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