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주년' 프로배구, 10년 후 목표 "관중 100만명"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은 프로배구 단체 한국배구연맹(KOVO)이 "10년 후인 2025년에는 남녀 각각 8개의 팀으로 구성된 리그로 100만 관중과 매출 400억 원대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KOVO는 13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KOVO 출범 10주년 CI & BI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이같은 목표를 제시하며 10년 후의 프로배구 모습에 대해서 목표와 미래... KOVO, 2014~2015시즌 배구규칙설명회 실시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6일까지 2014~2015시즌 구단 순회 배구규칙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실시되는 설명회는 2014~2015시즌 변경되는 로컬룰(비디오판독 사례)과 2014 FIVB 규칙 및 지침, 사례집 교육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설명회는 프로배구 모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며, KOVO 김건태 심판위원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이... 한국배구연맹, 13일 프로배구 출범 1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 한국배구연맹(KOVO)은 연맹과 프로배구의 출범 10주년을 맞아 'KOVO 출범 10주년 CI&BI·미래비전 선포식'을 오는 13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프로배구의 지난 10년을 진단하고 그동안 도출된 문제점의 개선을 통해 프로배구가 앞으로 향할 비전과 목표를 제시해 향후 10년, 그 이상의 프로배구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다. 이번 선포식에는 10년간 배구를 ... (인천AG)한국 女 배구, 중국 3-0 꺾고 20년만의 '금메달'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20년 만에 만리장성을 넘고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다. 완승이었다.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저녁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3, 25-21)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94년 열린 히로시마 대회 이후로 무려 20년 만에 아시아 정... '대학 최고 리베로' 오재성, 역대 최초 전체 1순위 지명 대학리그 최고의 리베로로 꼽히던 오재성(성균관대·1m75㎝)과 블로킹 1위에 올라 모교를 리그 우승으로 이끈 박원빈(인하대·1m98㎝)이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에서 프로선수로 새로운 출발을 맞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오후 리베라호텔(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2014~2015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날 드래프트를 통해 오재성과 박원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