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 정규리그 MVP, 국내외 선수 구분 없이 선정 프로배구가 외국인선수상을 부활시키지 않는 쪽으로 뜻을 모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프로배구 V리그에서 정규리그 MVP를 국내선수와 외국인선수로 구분해 시상하기로 변경한 시상제도와 관련해 재검토를 거쳐 원래 제도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연맹은 지난 6월 열린 제10기 제7차 이사회를 통해 국내선수의 경쟁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정규리그 ... '10주년' 프로배구, 10년 후 목표 "관중 100만명"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은 프로배구 단체 한국배구연맹(KOVO)이 "10년 후인 2025년에는 남녀 각각 8개의 팀으로 구성된 리그로 100만 관중과 매출 400억 원대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KOVO는 13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KOVO 출범 10주년 CI & BI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이같은 목표를 제시하며 10년 후의 프로배구 모습에 대해서 목표와 미래... KOVO, 2014~2015시즌 배구규칙설명회 실시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6일까지 2014~2015시즌 구단 순회 배구규칙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실시되는 설명회는 2014~2015시즌 변경되는 로컬룰(비디오판독 사례)과 2014 FIVB 규칙 및 지침, 사례집 교육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설명회는 프로배구 모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며, KOVO 김건태 심판위원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이... 한국배구연맹, 13일 프로배구 출범 1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 한국배구연맹(KOVO)은 연맹과 프로배구의 출범 10주년을 맞아 'KOVO 출범 10주년 CI&BI·미래비전 선포식'을 오는 13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프로배구의 지난 10년을 진단하고 그동안 도출된 문제점의 개선을 통해 프로배구가 앞으로 향할 비전과 목표를 제시해 향후 10년, 그 이상의 프로배구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다. 이번 선포식에는 10년간 배구를 ... (인천AG)한국 女 배구, 중국 3-0 꺾고 20년만의 '금메달'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20년 만에 만리장성을 넘고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다. 완승이었다.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저녁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3, 25-21)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94년 열린 히로시마 대회 이후로 무려 20년 만에 아시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