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선박사고 총 628건 발생..하루 2건 수준 15일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선박 818척 중 638건의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건의 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또 이중 264명이 사망·실종·부상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유형으로는 ▲충돌로 인한 사고가 149건 ▲접촉 21건 ▲좌초 58건 ▲전복 20건 ▲화재폭발 43건 ▲침몰 13건 ▲기...  지하철 부정승차 70%, 서울이 전국 최다 지하철 부정승차의 70%가 서울에서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안정행정위원회 소속 조원진 의원(새누리당·사진)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의 최근 3년 동안 지하철 부정승차 건수와 과태료가 전국 7개 도시철도 중 1위로 조사됐다. 최근 3년 동안 전국 7개 도시철도의 부정승차 건수는 17만4397건으로, 이중 서울이 11만...  공항·기차역 수유실 세균 기준보다 4천배 높아 아기들이 이용 하는 공항 내 휴게실, 기차역 내 수유실 등에서 물티슈 기준보다 최대 4000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사진)은 지난 8월 경기보건환경연구원 인천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경기·인천 지역 주요 공항과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의 수유실 등에 대해 세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인천공항 내 두 곳의 유아휴게실 정... 서울시, 중국 국경절 맞아 관광버스 대책 마련 서울시가 늘어날 중국 관광객에 대비해 관광버스 주차공간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불법 주·정차 관광버스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서울시가 이번달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국경절 기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 단체 관광객의 대규모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은 도심 내 관광버스 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약 16만명이 우리나라를 ... 지하철 5호선 하남선 본격 착공..주택시장 분위기는? 경기 하남시에 지하철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일대 주택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오후 2시 하남시 덕풍동 시각공원에서 하남선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여형구 국토부 차관을 포함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현재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총 9909억원이 투입되는 하남선은 서울지하철 5호선 종점인 상일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