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준PO)LG 이진영 "준PO는 기적의 클라이맥스, 마무리 잘할 것" "우리가 한 편의 영화같은 기적을 일으켰다. 하지만 끝이 아니다." 준플레이오프(준PO)를 하루만 남긴 시점에 이진영(34·LG트윈스)이 포스트시즌 진출 과정에 남겼던 극적인 순간을 계속 이어가겠단 각오를 밝혔다. 이진영은 1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 옆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진행된 포스트시즌 준PO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작년은 또 다른 경험이었다. 개인...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시간 '18일 오후 2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시간을 확정했다. KBO 17일 오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NC와 17일 저녁 경기를 통해 결정될 페넌트레이스 4위팀이 승부를 겨루는 준플레이오프 예매는 오후 2시 1차전 예매를 시작으로 5차전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오픈한다. 따라서 2차전은 오...  안상수 창원시장, NC 최초 포스트시즌 시구자로 나선다 야구계의 염원대로 창원시 야구장 입지 변경을 결정한 안상수 창원시장이 NC다이노스의 역사적인 첫 포스트시즌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NC 구단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안 시장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시작될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의 시구자로 결정됐다. 창원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NC 구단과 이야기를 사실상 다 ... 프로야구, 이제 4위 결정만 남았다 지난 15일 치러진 세 경기로 4개 팀의 최종순위가 확정됐다. 삼성라이온즈의 정규시즌 우승과 넥센의 2위가 결정됐고 6위 두산과 7위 롯데도 확정됐다. NC(3위), KIA(8위), 한화(9위)에 이어 4개 팀의 순위가 확정됨에 따라 이제 2개 팀의 순위 결정만 남게 됐다. 바로 LG와 SK의 4위 쟁탈전이다. LG에게는 1경기, SK에게는 2경기가 남았다. LG가 유리하지만 SK도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