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준PO)LG 신정락 "안타 안 맞고 노히트노런 할 것" 준플레이오프(준PO)를 하루만 남긴 시점에 신정락(27·LG트윈스)이 자신감을 밝혔다. 신정락은 1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 옆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진행된 포스트시즌 준PO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신정락은 이 자리에서 "아직 보직에 대해서는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손톱만 괜찮다면 매일 연투도 전혀 문제없다"며 "물론 선발로 던지고 싶지만 어떤 역할이 ... (프로야구 준PO)LG 이진영 "준PO는 기적의 클라이맥스, 마무리 잘할 것" "우리가 한 편의 영화같은 기적을 일으켰다. 하지만 끝이 아니다." 준플레이오프(준PO)를 하루만 남긴 시점에 이진영(34·LG트윈스)이 포스트시즌 진출 과정에 남겼던 극적인 순간을 계속 이어가겠단 각오를 밝혔다. 이진영은 1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 옆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진행된 포스트시즌 준PO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작년은 또 다른 경험이었다. 개인... (프로야구 준PO)LG 양상문 감독 "팬들 실망시키지 않을 것" 양상문 LG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양 감독은 1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 옆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진행된 포스트시즌 준PO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정규시즌 3위 팀인 NC에서는 김경문 감독과 주장 이호준, 선수 대표 손민한이 모습을 보였다. 4위 팀인 LG에서는 양상문 감독과 주장 이진영, 선수 대표 신정락이 참석했다. 양 감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