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준PO)NC 이호준 "준PO, 우리에겐 보너스 게임" 이호준(38·NC다이노스)이 NC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에 따른 소감을 밝혔다. 이호준은 1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 옆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진행된 포스트시즌 준PO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시즌이 끝나고 청백전하는 기분"이라며 "(NC다이노스가) 1군 진입 2년 만에 창단 첫 포스트시즌에 올랐기에 자부심이 있다. 페넨트레이스에 좋은 성적을 얻어 포스트시... (프로야구 준PO)NC 김경문 감독 "美팀 못지않게 바람을 일으켜 좋은 역할 하고파" 김경문 NC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 감독은 1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 옆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진행된 포스트시즌 준PO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두산 감독 시절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바 있는 김 감독은 "4년 만에 이 자리에 선다. 가슴도 설레고, 한편으로는 기쁘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수들도 포스트시즌을 팬... (프로야구 준PO)LG 신정락 "안타 안 맞고 노히트노런 할 것" 준플레이오프(준PO)를 하루만 남긴 시점에 신정락(27·LG트윈스)이 자신감을 밝혔다. 신정락은 1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 옆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진행된 포스트시즌 준PO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신정락은 이 자리에서 "아직 보직에 대해서는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손톱만 괜찮다면 매일 연투도 전혀 문제없다"며 "물론 선발로 던지고 싶지만 어떤 역할이 ... (프로야구 준PO)LG 양상문 감독 "팬들 실망시키지 않을 것" 양상문 LG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양 감독은 1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 옆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진행된 포스트시즌 준PO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정규시즌 3위 팀인 NC에서는 김경문 감독과 주장 이호준, 선수 대표 손민한이 모습을 보였다. 4위 팀인 LG에서는 양상문 감독과 주장 이진영, 선수 대표 신정락이 참석했다. 양 감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