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준PO)'1회초 6득점' LG, NC 꺾고 1차전 승리 페넌트레이스 마지막날까지 치열한 순위다툼 끝에 힘겹게 4위로 올라온 팀과 일찌감치 순위를 3위로 확정지은 팀의 대결이다. 더군다나 경기장은 3위팀의 홈 야구장. 누가 봐도 3위팀이 유리한 입장에서 경기를 리드할 것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그렇지만 경기는 의외로 4위팀이 1회초부터 6점이나 내면서 빠르게 앞서갔고, 3위팀은 초반 대량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며 패배의 쓴... 서울시, 고척돔 공식 명칭 시민 공모 국내 최초로 돔구장으로 건립될 '고척돔'의 이름이 시민 공모로 결정된다. 서울시는 오는 26일까지 구로구 고척동에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서남권 돔 야구장'의 공식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내년에 개장할 예정인 서남권 돔 야구장(가칭)은 연면적 약 8만4000㎡로 지하2층, 지상4층, 좌석 1만8000석 규모다. 프로야구 경기는 물론 공연·문화 ... 서건창, 한국 프로야구 최초 '단일시즌 200안타' 달성 서건창(25·넥센히어로즈)이 국내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단일시즌 200안타'라는 위대한 기록을 써냈다. 대한민국 야구에 길이 남을 역사다. 서건창은 17일 소속팀의 올시즌 최종전으로 진행된 SK와이번스 상대 홈경기에서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 큰 안타를 쳤다. 상대투수 채병용과 볼카운트 2B-1S 승부에서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날린 ... KBO, 포스트시즌 중 '안전·보안 검색' 시범 실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기간동안 'SAFE(세이프) 캠페인'을 실시한다. SAFE는 10개 구단 출범 원년인 2015시즌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야구장 관람 문화를 만들기 위한 4가지 핵심 키워드 ▲Security(안전) ▲Attention(주의) ▲Fresh(쾌적) ▲Emergency(응급상황 대처)를 뜻한다. KBO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강화될 예정인 안전 보안 검색을 포스트시즌 ... NC다이노스, 준플레이오프 1·2차전 행사 계획 확정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오는 19~2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준플레이오프에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9일 오후 2시 시작될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는 창원시 안상수 시장이 시구를 한다. 안 시장은 야구계의 염원이던 새 야구장 입지를 변경하며 야구계의 환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경남 유일의 장애 청소년과 전문 음악인이 함께 참여한 오케스트라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