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여철 부회장 "자구노력 성과 드러날 것"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3일 킨텍스에서 열린 2009 서울 모터쇼 개막식후 기자들과 만나 4월 임단협과 5월 정부 세제지원 등을 앞두고 자사의 자구책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윤 부회장은 우선 "현대기아차는 경제 위기가 닥치기 전인 지난해부터 위기감을 느끼고, 대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금까지 이런 물밑 노력들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가시화 되어 성과... 서울모터쇼, '반쪽' 우려 벗고 '성황' 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2009 서울모터쇼’가 예년보다 훨씬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는 수입차 업체 12개사가 불참해 ‘반쪽 모터쇼’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속에 거둔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허완 사무총장은 “2년전 서울모터쇼 개막 당일에는 5만명 가... 쌍용차 친환경 'C200 AERO' 공개 쌍용차는 서울모터쇼에서 친환경 디젤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된 모델인 C200 ‘ECO’와 세련된 도시형 모델인 C200 ‘AERO’를 함께 전시한다. C200 콘셉트카는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가 위기 타개책으로 내놓은 야심작으로 콤팩트 도시형 친환경 자동차를 표방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손효주 기자 karmare@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2009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반때 LPI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청정연료인 LPG를 연료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모터, 인버터, 배터리 등 핵심부품을 국산화한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손효주 기자 k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