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0월 건설 체감경기 악화 이달 미국 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는 10월 주택시장지수가 전월보다 5포인트 하락한 5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9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자 지난 7월 이후 최저치다. 주택시장지수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종료하고 이달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다. 주택 시장 호조가 오래가지 못...  최경환 "부동산시장 침체되면 가계부채 위험성 더 커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자산시장과 부동산시장이 장기간 침체되거나 폭락하면 가계부채 위험성이 더 커진다"면서 "주택가격 회복세가 지속되면 가계부채 문제는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덕흠 새누리당 의원이 "부동산담보 가계대출이 사상 최대인 상황에서 부동산시장이 침체하고 자산 가... 3년간 택지개발 중단..희소가치 높은 택지지구 '주목' 오는 2017년까지 신규 택지개발 중단에 따라 희소가치 높은 택지지구가 주목 받고 있다. 1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내 전국 택지개발지구(신도시 포함)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65곳, 5만5982가구(임대제외)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수도권 36곳, 3만349가구 ▲광역시 5곳, 4199가구 ▲지방도시 24곳, 2만1734가구 등이다. 전문가들은 신규 택지개발 중단으로 올해 택지... 서초구 전세가, 서울 매매가 '추월'..4300만원 더 높아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 이후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특히 서초구 평균 전세가는 서울 평균 매매가를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2주차 시세 기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21만4692가구를 대상으로 자치구별 평균 전세가를 조사한 결과 서초구가 5억6959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평균 매매가인 5억2... 9월 주택거래량, 전국 8만6186건..전년比 51.9%↑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주택매매거래량이 8만6186건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1.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월별 거래량 추이 및 증감률(자료국토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9월 주택매매거래는 9만1000여건이었으나, 2011년 7만1000여건, 2012년 4만여건, 지난해 5만7000여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한 바 있다. 이처럼 올 9월 주택매매거래량이 급증한 이유는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