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U 전권회의' 부산서 20일 개회, 3주간 일정 돌입 이른바 ICT올림픽이라고 불리는 '2014 ITU 전권회의'가 3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ITU 전권회의가 20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주간의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ITU 전권회의는 유엔(UN)산하의 정보통신 전문 국제기구인 ITU의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로 ICT분야 현안 논의와 글로벌 ICT 정책... "ITU 전권회의는 투입 대비 산출이 좋은 행사" "ITU 전권회의는 정보통신분야의 올림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태지역, 미주지역, 유럽지역에서 각국의 이익을 바탕으로 제출한 의제들 중 예선과 본선 경쟁을 거쳐 총 40개 정도의 결의안이 채택되는 것 입니다" ICT 분야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ITU 전권회의가 오는 10월20일부터 3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ITU 전권회의는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행사로 전세... 미래부, ITU 전권회의 최종점검 총괄자문위원회 개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과 전권회의 준비상황 최종 점검을 위한 ‘2014 ITU 전권회의 총괄자문위원회’(이하 총괄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총괄자문위원회는 임주환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을 위원장으로 전권회... "미래 ICT 산업은 창조경제의 핵심" “창조경제는 ICT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내년에는 가시적인 결실을 맺기 시작할 것입니다. ITU 전권회의를 통해 창조경제의 성과를 전 세계와 공유하길 바랍니다.” ICT 기반의 창조경제 의미와 미래 ICT 산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잠실 롯데호텔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준... 미래부, 아·태지역 ICT 발전방안 논의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Connect Asia-Pacific Summit’에 참가해 ‘아·태지역 비전 2020’의 구체적 실현방안을 논의하고, ICT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Connect Asia-Pacific Summit’은 ITU 회원국들간 글로벌 ICT 발전을 위한 구체적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실행하기 위해 지역별로 개최되는 회의다. ‘S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