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IA타이거즈, 선동열 감독과 재계약..2년 총액 10억6천만원 선동열 감독이 2016년까지 KIA의 사령탑을 계속 맡는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19일 "선동열 감독과 2년간 총액 10억6000만원(계약금 3억원, 연봉 3억8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계약에 성공한 선 감독은 구단을 통해 "무엇보다 지난 3년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타이거즈를 응원해 주신 많은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백업 ... (프로야구 준PO)'1회초 6득점' LG, NC 꺾고 1차전 승리 페넌트레이스 마지막날까지 치열한 순위다툼 끝에 힘겹게 4위로 올라온 팀과 일찌감치 순위를 3위로 확정지은 팀의 대결이다. 더군다나 경기장은 3위팀의 홈 야구장. 누가 봐도 3위팀이 유리한 입장에서 경기를 리드할 것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그렇지만 경기는 의외로 4위팀이 1회초부터 6점이나 내면서 빠르게 앞서갔고, 3위팀은 초반 대량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며 패배의 쓴... (프로야구 준PO)NC 김경문 감독 "美팀 못지않게 바람을 일으켜 좋은 역할 하고파" 김경문 NC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 감독은 1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 옆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진행된 포스트시즌 준PO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두산 감독 시절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바 있는 김 감독은 "4년 만에 이 자리에 선다. 가슴도 설레고, 한편으로는 기쁘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수들도 포스트시즌을 팬... (프로야구 준PO)LG 양상문 감독 "팬들 실망시키지 않을 것" 양상문 LG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양 감독은 1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 옆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진행된 포스트시즌 준PO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정규시즌 3위 팀인 NC에서는 김경문 감독과 주장 이호준, 선수 대표 손민한이 모습을 보였다. 4위 팀인 LG에서는 양상문 감독과 주장 이진영, 선수 대표 신정락이 참석했다. 양 감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