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판교 참사 계기로 환풍구 일제 조사 서울시가 환풍구 설치 실태를 일제히 조사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성남 판교에서 환풍구 추락 참사가 발생하면서 환풍구 안전에 대한 우려가 많아진 것이 배경이다. 서울시는 이번 주까지 관련 부서, 자치구, 안전 전문가와 함께 시내 환풍구를 조사하고 관리 지침을 만들기로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 1∼9호선의 환풍구는 모두 2418곳이며, 이중 보도 위에 설치된 곳은 1177... 제2 롯데월드 지하주차장 '한산'..서울시 교통대책 효과 19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역 사거리 교통은 평소 주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제2 롯데월드 저층부가 개장한 후 우려됐던 교통 대란은 벌어지지 않았다. 같은 시간 제2 롯데월드 지하주차장은 한산했다. 지하 3층 일반 주차장은 텅텅 비어 있다. 주차된 차를 보기가 힘들 정도다. 혹시 차들이 많이 빠져나간 것이 아니냐고 주차요원에게 물었다. 그는 “주말 동안 주차장에 차들이 ... 서울시, 김치 255톤..사상 최대 '김장' 담근다 서울시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김장 담그기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달 14~16일 사흘간 서울시청·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서울김장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문화제 동안 시청 광장에서는 6000여명이 참가해 255톤의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 문화재에서 만든 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김장 담그기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벌어진다. 광화문 광...  차기 대선 1위 박원순 두고 새누리·새정치 격돌 14일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깎아 내리려는 새누리당과 이를 막으려는 새정치민주연합 사이에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국감에서 박 시장의 인사 논란을 계속 거론했다. 박 시장을 지지했던 인물들이 서울시 하부 기관과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로 간 것에 대해 낙하산 인사, 보은 인사라고 비판했다. 이철우 의원은 "...  박원순 "제2 롯데월드 안전 문제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2 롯데월드 안전성을 자신했다. 14일 서울시 국감에서 제2 롯데월드 안전성에 대한 질문에 박 시장은 이같이 자신하고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기에 이중 삼중으로 확인했다"며 "어떤 징후나 위험요소가 생기면 허가를 취소하도록 조건부 허가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감에서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제2 롯데월드 저층 개장 허용에 문제가 없는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