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안전문제 심각한 공동주택 99개동·2557가구 서울시 내 안전이 미흡하거나 불량인 공동주택이 99개동, 2557가구로 나타났다. 20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재난위험시설(D, E급)은 올해 7월 현재 총 226개동(공사장 제외)이고, 이 가운데 공동주택은 99개동·2557가구로 확인됐다. 시설물 상태의 안전등급은 A(우수), B(양호), C(보통), D(미흡), E(불량) 등 5개로 나뉜다. 특히 D와 E는 주요부재의 ... 서울시, 판교 참사 계기로 환풍구 일제 조사 서울시가 환풍구 설치 실태를 일제히 조사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성남 판교에서 환풍구 추락 참사가 발생하면서 환풍구 안전에 대한 우려가 많아진 것이 배경이다. 서울시는 이번 주까지 관련 부서, 자치구, 안전 전문가와 함께 시내 환풍구를 조사하고 관리 지침을 만들기로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 1∼9호선의 환풍구는 모두 2418곳이며, 이중 보도 위에 설치된 곳은 1177... 제2 롯데월드 지하주차장 '한산'..서울시 교통대책 효과 19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역 사거리 교통은 평소 주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제2 롯데월드 저층부가 개장한 후 우려됐던 교통 대란은 벌어지지 않았다. 같은 시간 제2 롯데월드 지하주차장은 한산했다. 지하 3층 일반 주차장은 텅텅 비어 있다. 주차된 차를 보기가 힘들 정도다. 혹시 차들이 많이 빠져나간 것이 아니냐고 주차요원에게 물었다. 그는 “주말 동안 주차장에 차들이 ... 서울시, 김치 255톤..사상 최대 '김장' 담근다 서울시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김장 담그기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달 14~16일 사흘간 서울시청·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서울김장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문화제 동안 시청 광장에서는 6000여명이 참가해 255톤의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 문화재에서 만든 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김장 담그기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벌어진다. 광화문 광... "시청 출신이 연구 교수? 이례적"..朴시장 보은인사 논란 지속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시립대 보은인사 논란은 서울시와 시립대의 해명에도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대학교 관계자들도 시립대 초빙교수 임용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의아해했다. 정부 기관 등에서 근무한 사람을 교수로 초빙하는 제도는 다른 많은 대학교에서도 흔하다. 다만 이들은 강연을 맡는 경우가 절대 다수다. 시립대 초빙교수 제도와 비슷한 제도를 가진 다른 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