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파수심의委, 민간위원 3명 위촉 국무총리실 산하 주파수심의위원회가 20일 제1회 주파수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3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했다. ◇주파수 심의위원회 신임 민간위원. (왼쪽부터)이수인, 정체창, 홍인기 위원(사진방통위)추경호 국무조정실장(주파수심의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수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제창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홍인기 홍익대 전자파공학과 교수 등 3... 문재인 "개헌 논의,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여당 대표의 개헌 해프닝에 대해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하는 한편, 국회의 개헌 논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 박근혜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문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느닷 없이 불거져 나온 개헌 논의로 국민들이 어리둥절하다. 여당 대표가 갑자기 개헌 필요성을 언급했다가 다음날 취소하고 사과하는 것은 정... 檢, '박 대통령 양엄마 사칭' 70대 여성 구속기소 박근혜 대통령의 양어머니를 사칭해 기업들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7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지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박 대통령의 특별보좌관과 양어머니를 사칭한 후, 민원 해결 명목으로 기업들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모 씨(74)를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 대통령의 선거운동에 ... 50여개국 ICT 수장 '부산선언문' 공동 채택 세계 50여개국의 장·차관들이 모인 '2014 부산 정보통신기술(ICT) 장관회의'에서 ICT의 미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는 '부산선언문'이 공동 채택됐다. 19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주최로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된 이번 장관회의는 50여개국 장·차관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총장·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ITU 전권회의'의 연계행사로 진행됐다. '부산선언문'은 ICT 부문... 미래부·방통위, 통신요금·출고가 인하 압박할 듯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이통사와 제조사에 대해 통신요금 및 출고가 인하를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오전 7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이통 3사와 삼성전자 등 제조사 사장단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단통법 시행과 관련된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최양희 장관과 최성준 위원장을 비롯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