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세이셔널' 손흥민, 2골 1도움..팀은 3-3 무승부 레버쿠젠의 '손세이셔널' 손흥민(22)이 2골 1도움으로 폭발했으나 팀은 후반전에만 3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 손흥민은 18일 밤(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전반에만 2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4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 한국 축구 '멀티 플레이어' 시대 오나 한국 축구에 최소 두 개 이상의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가 늘고 있다. 과거 유상철(울산대) 감독이 최후방 수비부터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해 원조 멀티플레이어로 불리며 그 희소성을 인정받았지만 이제는 이런 역할을 하는 선수가 많아졌다. 최근 대표적인 사례로는 박주호(마인츠), 기성용(스완지시티), 김민우(사간도스), 장현수(광저우부리)가 꼽힌다. 박주호는 인천아시... U-19 축구대표팀, 일본에 패..월드컵 출전권도 놓쳐 아시아 무대 정상을 노린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내년 월드컵 출전권도 놓쳤다. 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축구대표팀은 13일 저녁 6시 미얀마 운나 테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3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1-2로 졌다. 1승1무1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일본(2승1패)과 중국(1... 영국 여자축구 지소연, 준우승과 팀 최다 골로 첫 시즌 마무리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이 데뷔 시즌을 준우승과 팀 내 최다 득점으로 마쳤다. 첼시 레이디스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리즈널아레나에서 열린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14라운드 최종전에서 맨체스터시티 레이디스에 1-2로 졌다. 이로써 첼시 레이디스는 승점 26점으로 리버풀 레이디스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7-9로 밀려 우승을 내줬다.... (축구대표팀)슈틸리케 '진짜 의리'와 '진짜 평가전' 연출 울리 슈틸리케(60·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팬들과 의리를 지키면서 진정한 평가전의 의미를 경기로 선보였다.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저녁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27분 김민우(사간도스)와 전반 32분 남태희(레퀴야SC)는 각각 골을 터뜨리는 동시에 개인 A매치 데뷔골도 기록했다. 김민우는 7번째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