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국감, 의원들 환풍구 안전대책 집중 추궁 판교 환풍구 참사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20일 서울시 국감에서 국토교통위 소속 의원들은 박원순 시장에게 환풍구 안전을 집중 추궁했다. 이윤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환풍구뿐 아니라 실내 공연장을 철저하게 안전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며 박 시장에게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에 박 시장은 "환풍구는 사고 이후 다시 점검하는 중이다. 실내 공연장도 전...  박원순 "수색역세권 사업 성공 위해 적극 협조" 서울시가 수색역세권 개발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토교통위 소속 이미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수색역세권 사업자 모집에 실패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 책임을 물었다. 이 의원은 “코레일이 철도 시설을 이전에 필요한 토양 정화 등의 비용 1000억원을 개발 사업자에게 부담시켰다”며 철도 공사가 사업자에게 불리한 조건을 제시했... 제2 롯데월드 지하주차장 '한산'..서울시 교통대책 효과 19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역 사거리 교통은 평소 주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제2 롯데월드 저층부가 개장한 후 우려됐던 교통 대란은 벌어지지 않았다. 같은 시간 제2 롯데월드 지하주차장은 한산했다. 지하 3층 일반 주차장은 텅텅 비어 있다. 주차된 차를 보기가 힘들 정도다. 혹시 차들이 많이 빠져나간 것이 아니냐고 주차요원에게 물었다. 그는 “주말 동안 주차장에 차들이 ... 서울시, 김치 255톤..사상 최대 '김장' 담근다 서울시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김장 담그기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달 14~16일 사흘간 서울시청·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서울김장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문화제 동안 시청 광장에서는 6000여명이 참가해 255톤의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 문화재에서 만든 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김장 담그기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벌어진다. 광화문 광... "시청 출신이 연구 교수? 이례적"..朴시장 보은인사 논란 지속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시립대 보은인사 논란은 서울시와 시립대의 해명에도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대학교 관계자들도 시립대 초빙교수 임용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의아해했다. 정부 기관 등에서 근무한 사람을 교수로 초빙하는 제도는 다른 많은 대학교에서도 흔하다. 다만 이들은 강연을 맡는 경우가 절대 다수다. 시립대 초빙교수 제도와 비슷한 제도를 가진 다른 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