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공, 안전순찰 외주업체 26%에 인건비로 제재조치 한국도로공사가 안전순찰 외주업체의 26%에 대해 인건비 부적정 집행 등으로 제재조치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도로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53개 업체 중 14개 업체가 인건비 부적정 집행 등으로 적발돼 도로공사로부터 제재조치를 받았다. 전수조사 결과 제재조치를 받은 업체들 대부분이 인건비를 부당하게 지급했다. ▲급여... (2013국감)"국토부산하기관, 매번 같은 지적에도 개선 안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석호(새누리당) 의원은 1일 국토교통부 종합감사에서, 국토부와 산하기관들이 매해 유사한 지적들을 반복해서 받고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피감기관들이 의원들의 지적사항에 대해 성의 있는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와 주요 산화기관들이 제출한 '국정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처리... (2013국감)아라뱃길 물동량, 기존 예상치比 7.7%에 불과 경인아라뱃길 물동량이 당초 예측치보다 턱없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석호(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인아라뱃길 개통 1년이 지났지만 물동량이 기존 예상치 대비 7.7%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는 경인아라뱃길 운영 첫해 물동량을 677만여톤으로 예측... (2013국감)지방공항 위해 인천공항 중심정책 변화 필요 인천국제공항만을 바라보는 공항 정책을 변화시켜 만성 적자에 허덕이는 지방공항을 함께 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한국공항공사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석호(새누리당) 의원은 "우리나라 항공정책을 세계적 흐름에 맞게 인천공항을 제1공항, 김포공항을 제2공항으로 적극 활용해 낙후된 지역의 거점 공항을 함께 발전시켜야 한다"고 ... 그린벨트 위법행위 12건 적발..16명 형사입건 그린벨트 내 무단 산림 훼손과 물건적치 등 위법 행위에 대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16명이 형사 입건 됐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처음 실시한 개발제한구역내 위법행위 단속과 수사활동 결과 모두 12건을 적발, 관련자 16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보호업무'는 지난 1월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추가 지명 받은 것으로 특사경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