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FC서울, 전남드래곤즈 꺾고 '상위 스플릿' 확정(종합) FC서울이 전남드래곤즈를 꺾고 상위 6위까지 오르는 '상위 스플릿' 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서울은 18일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서울은 13승10무9패(승점 49)로 7위 울산현대와 승점 차이를 벌리면서 남은 일정과 상관없이 상위 스플릿에 오르게 됐다. 올 시즌 K리그 클래... (프로축구)수원삼성 '재미와 성적' 모두 잡았다 '축구 수도' 수원이 재미와 성적을 모두 잡은 수원삼성의 돌풍으로 들썩이고 있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승점57)은 올 시즌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30만 관중(30만1283명)을 돌파하며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드필드를 중심으로 한 빠른 축구와 역동적인 젊은 팀의 이미지가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 프로축구연맹, 서울이랜드FC 지원 워크샵 실시 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내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참가하는 서울이랜드FC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8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신생구단 지원 워크샵'을 열었다. 워크샵은 연맹 각 분야 담당자가 주요 제도와 계약 규정 등을 공유하고 서울이랜드FC 직원들과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은 내년 리그 참가에 필요한 실무와 관련... (프로축구)포항스틸러스 김원일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우승 확정 골을 넣은 포항스틸러스의 김원일이 남은 경기 필승 의지를 다졌다. 포항 측에 따르면 김원일은 지난 15일 오후 송라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앞두고 1시간 일찍 훈련준비를 했다. 그는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현재의 성적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선수들끼리 많은 대화와 노력을 하고 있다"며 "반드시 기회가 온다고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다. 최선을 다... (프로축구)'금메달 골' 임창우 복귀..대전시티즌 환영 행사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28년만의 금메달을 견인한 대전시티즌의 임창우(22)가 금의환향한다. 임창우는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승선했다. 오른쪽 풀백으로 뛴 그는 지난달 14일 예선 첫 경기에서 헤딩 골로 대표팀의 마수걸이 득점을 성공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낸 이후 지난 2일 북한과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 ...